남악신도시내 공동주택 용지에 아파트건설
사업승인이 모두 마무리됐으나 남악지구
아파트 착공은 3월에나 이뤄질 전망입니다

전남도청이전 사업본부는 남악지구 8필지와
옥암지구 5필지등 모두 13필지 공동주택용지에
대한 건설업체의 아파트 건설사업 승인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도청이전본부는 해당 건설업체들이
경기상황을 들어 착공 시기를 미루고있지만
남악지구에서는 처음으로 근화건설이 오는
3월에 임대아파트를 착공하는등 신동아건설과
부영건설이 올 상반기안에 분양과 임대아파트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옥암지구에서는 지난해 11월 대우건설이
아파트를 처음으로 분양하고 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