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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시범단지 조속추진 시급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1-26 21:06:08 수정 2005-01-26 21:06:08 조회수 0

J프로젝트 시범지구가 연내 착공될 예정인
가운데, 대중국 특수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조속한 사업추진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 이건철 박사는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의 개발이익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오는 2천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개막이전에 시범지구가 완공돼야 하고, 늦어도 오는 2천10년 중국 상해엑스포 개막때까지는 J프로젝트의
상당부분이 완료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박사는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가 아시아지역의 관광 허브 역할을 하기위해서는 이른바
중국 특수가 시작될때 이미지를 높이는게 성공의 열쇠\"라며, 사업추진일정도 대폭 단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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