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조성과 대규모 해양 건강단지
조성 예정지를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 붐이
우려된 가운데 무안군이 단속에 나섰습니다.

무안군은 투자와 개발 붐이 일면서
투기과열양상과 함께 불법 중개행위도
늘 것으로 보고 관내 40여개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해 지도 점검을 벌이기로했습니다.

특히 남악신도시 일대와 기업도시 후보지로
꼽힌 일로읍,해양 건강보양치료 단지로
거론되고있는 현경과 망운면 일대를
집중 단속해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등록취소등 엄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