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국 체전 유치를 놓고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이 경합을 벌이고있는 가운데
서남해안권 시군이 전남 신도청 소재지
유치를 적극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와 무안,나주,영광,완도등 11개 시군으로
구성된 전국 체전 유치위원회는
2008년 전국체전 주경기장 용역평가와 관련된
성명을 내고 역대 전국체전이 도청 소재지에서
열려왔고 체전유치 신청 당시에도 신도청
소재지를 주경기장으로 확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주경기장 건립재원은 남악신도시
도시개발 수익금과 국,도비 지원금으로
충분하다며 2008년 전국 체전을 도청소재지로
선정해 줄 것을 체육회와 실사단등 관계요로에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