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간 국도 1호선에 대한 전면
개량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도 제2차 5개년 계획에 숙원사업이였던
목포 광주간 국도 개량사업이 1순위에
선정됨에 따라 총 연장 57킬로미터에
4천8백억여원이 투자되는 이번 사업이
가까운 시일내 본격적으로 착수될 전망입니다.

하루 평균 2만8천여대가 통행하는 목포-광주간 국도 1호선은 교차로가 많고 신호체계가
복잡해 사고발생이 빈번했으나 지하차도와
고가차도를 대폭 늘리는 이번 개량사업이
추진되면 신도청시대 중추적 도로로써 역할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