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대 목재업체인 동일산업이
영암 대불산단으로 본사를 이전합니다.

부산의 목재업체인 동일산업은
최근 부산본사 부지와 건물의 매각절차가 모두 마무리됨에 따라 합판과 MDF 생산가공라인을
포함한 본사 전체가 다음달 말까지 영암
대불산단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4대 목재가공업체인 동일산업은 지난
2천2년 대불산단 3만평의 부지를 70억원에
매입해 공장을 짓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가동이 이뤄지면 연관협력업체들의 추가이전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