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가격 안정을 위한 산지폐기가
다음주부터 착수됩니다.

420헥타르를 자율 폐기하게될 무안군에 따르면
마을별로 폐기물량 조정과 직원교육등이
끝나는 다음주 말부터 본격적인 양파
산지폐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산지폐기 농가에게는 평당 천원씩 보상될
예정이지만 농민회등은 생산비에도 못미친다며 보상단가 인상을 촉구하고있습니다.

농림부는 전국 양파재배면적의 10%인
2천헥타르를 다음달 20일까지 산지폐기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