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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홍도간 전천후 여객선 상반기 취항추진

박영훈 기자 입력 2005-01-28 21:47:15 수정 2005-01-28 21:47:15 조회수 0

신안군이 지난해 접안상 안전문제로 취항이
미뤄진 목포-홍도간 전천후 여객선을
올해 상반기안에 취항시킨다는 계획아래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당초 2억원이 드는 시뮬레이션 용역을
제시하며 조건부 면허를 내준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이 최근 2천만원이하의 일반용역으로
대체 가능하다는 뜻을 보임에 따라 현재 선사인
세창해운을 통해 접안시설 안정성 용역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안군은 용역이 끝나고 면허가 나면 이르면
4월이나 5월쯤 취항이 가능할 것이라며
폭풍주의보에 상관없이 목포-홍도간을 오갈
2천 3백톤급 여객선은 다음달중으로 일본에서 목포항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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