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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프로젝트 투자기업 선정이 성공 관건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1-28 21:47:16 수정 2005-01-28 21:47:16 조회수 0

영암과 해남군 일대에 3천만평 규모로 추진되고 있는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개발사업은
국내외 기업간 컨소시엄 형태가 유력할 전망입니다.

J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해 문화관광부는
올해안에 영암과 해남지역 3백만평에 시범지구를 착공할 예정이며, 최근 싱가포르 CPG사가 기업가능성 조사에 착수하는등 미국과 일본,
아랍계등 4개 투자자본이 적극적인 투자의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부는 또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가
프랑스의 그랑모또나 미국의 디즈니랜드와 같은 문화와 관광, 휴양중심의 기업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투자와 기업간 연합체가
바람직하다고 밝혀 국내외 기업의 컨소시엄에 사업추진권을 부여할 계획임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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