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홍주가 처음으로 해외 수출길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진도의 한 홍주 제조업체는 최근
미국을 방문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며
이달중으로 미국 바이어들이 업체를 방문한 뒤 올 하반기중으로 10만달러 규모의 첫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업체측은 저알콜 홍주는 소주시장에,고알콜
홍주는 위스키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혀
성공을 거둘 경우 진도지역 나머지
홍주제조 업체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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