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유력한 후보지인 영산강 간척지 3의 1지구 영암 1,2공구에서 올해도
가경작이 이뤄집니다.
영암군은 삼호면 산호리에서 용당리에 이르는 9백82ha의 간척지에 가경작을 추진하기로 하고, 농업기반공사와 협의한 결과 최근 가경작
승인이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이에따라 삼호읍 지역 18개 마을 5백87개 농가들로 협의회를 구성해 가경작 면적을 배정하는 한편, 오는 4월 농업기반공사와 가경작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영산강 간척지 3의 1지구에서는 지난 2천1년부터 가경작이 이뤄졌으며, J프로젝트 개발이
예정대로 이뤄질 경우 내년부터는 가경작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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