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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수입개방으로 농촌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농업기반공사도
존립마저 위태롭다는 위기의식속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농업기반공사는 올들어 팀제로
조직을 개편했습니다.
과장 부장 등의 결제라인을 줄이고
현장에 투입하는 인력을 늘렸습니다.
지난 2천년에는 농어촌진흥공사와
농지개량조합과 농지개량조합연합회 등
세 조직이 농업기반공사로 통합했습니다.
조직통합에 이은 팀제 도입은
경영혁신과 기능전환을 통한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올 하반기부터는 농지가격을 안정시키고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농지은행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INT▶
미래지향적인 사업구조로 개편하기 위해
직불제 확대와 농업기반시설 종합관리
기능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S/U) 지난 2천년에 새롭게 출범한
농업기반공사가 농촌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끊이없이 도전과 적응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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