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의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됐습니다.
에너지 관리 공단 광주전남지사는
올해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이
지난 해보다 46% 증가한 7천7백억원으로
확정됐고,
연 2-3%의 금리로 최대 15년까지의
장기 상환으로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까지
우편이나 방문으로 신청 가능했지만
올해 부터는 인터넷으로도
에너지 이용 합리화 자금의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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