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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 택시기사 수술뒤 상태 조금씩 호전

김윤 기자 입력 2005-02-01 21:46:22 수정 2005-02-01 21:46:22 조회수 0

손님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택시기사들이 서울과 광주지역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말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 연세대 병원 담당의사에 따르면
택시기사 31살 이 모씨는 지난 29일 수술을
받고 일반 병실에서 입원 치료중이지만
정확한 건강상태를 밝히지 못할 단계라며
여전히 말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대 병원에 입원한 택시기사 42살 김 모씨는
수술이후 경과가 다소 호전돼 오늘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길 예정이고
아직 말을 하지는 못하는 상태라고 병원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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