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8년만에 부활된
초등학교 일제고사가 전남지역에서는 치러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해
3년 전부터 기초학력평가와 학기말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있지만 이는 성적에 반영 되지 않아
서울에서 부활되는 일제고사와 다르다며
서울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일 일제고사 형태의
시험은 시행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그러나 서울에서 치러지는 일제고사가
지역학생들의 학력차이로 이어질 지
여부를 주의깊게 살펴보면서 대처방안을
모색하기로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