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터널입구에서 빙판길
교통사고가 잇따르고있으나 도로공사 대처는
안일하다는 빈축을 받고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무안 3터널
입구에서 오늘 하루동안 차량 석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방호벽을 들이받는등 사고를 당했고
영광 1터널에서도 한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공사측에서 모래살포등
사전조치를 취했더라면 충분히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도로공사의 무사안일함을
지적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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