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장보고드라마 야외세트장에 대한
관광객 접근이 쉽지 않아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장보고 드라마 세트장인
완도군 소세포와 불목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촬영이 있는 날은 세트장출입이 허용되지 않아
발길을 돌리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
제작사가 외부인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과잉통제 논란을 없애고 관광객편의를 제고하는 당국의 대책이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