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로 예정된
목포 시내버스요금 인상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오늘 오후 태원여객 앞에서 열렸습니다.
목포지역 20여개 단체로 구성된 목포민중연대는
목포시와 버스업체의 대폭적인 요금인상 결정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고통을 초래할 수 있다며 요금인상율 재조정과
함께 목포시가 버스업체에 지원하고 있는
재정지원금을 대폭 축소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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