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유달산 꽃 축제는
참여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과
특산물 판매 부대행사등 지역의 소득창출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유달산 꽃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늘 목포시청에서 회의를 갖고 올해 축제는
의전행사를 대폭 축소해 시민과 관람객 위주로
진행하고, 도청 이전과 축구센터 유치등
지역의 밝은 미래가 담긴 문화관광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올해 유달산 꽃축제는 1억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유달산과 북항,갓바위등 시내일원에서
진행되고 축제기간은 3가지 안을 검토해
4월 초순 치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