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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줄고 인구 늘어(R)

입력 2005-02-04 07:51:50 수정 2005-02-04 07:51:50 조회수 0

◀ANC▶
목포시의 인구 출생은 줄어든 반면 이혼은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인구 감소추세속에서 지난해말 10년만에
처음으로 인구가 조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4년 통계로 본 목포를 장용기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지난 2003년 하루평균 7점1명의 신생아가
태어났습니다.

2000년 9점5명, 2001년 8점3명,
2002년 7점3명등에서 감소추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2003년 모두 천74쌍의 부부가 헤어지는등
이혼은 하루평균 2점9쌍 2001년 2쌍
(연간 808쌍),2002년 2점5쌍(연간 896쌍)보다
늘었습니다.

자동차는 2003년말 현재 6만4천450대가 등록돼 하루 0점8대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급속한 증가로 2000년 2천702건이던 교통사고는 2002년 2천597건에 이어
2천894건으로 300건이 증가했습니다.

범죄도 2000년 9천589건, 2001년 1만446건, 2002년에는 1만478건에 이어 2003년에는
1만2천505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03년말 목포시 인구는 24만1천988명으로
2002년 24만5천315명 보다 3천327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지난해말에는 2003년보다 200여명이
늘어 최근 10여년만에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결혼은 하루 네쌍,사망은 하루 3점6명,
한 세대에 평균 2점9명이 살고 있는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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