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일선 시,군 소방서가
화재 특별경계 근무에 들어갑니다.
목포와 영암, 해남소방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으로 정하고
시장과 마트등 화재 취약 대상 사업장에 대해
이동식 석유난로와 비상구 단속등 소방 순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또 일선소방서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인명 구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역과 터미널등 귀성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119 구급대를 배치해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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