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폭설에 따른
과일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출하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내린 폭설로
과일 수급이 불안해질 것으로 보고
사과와 배,감귤 등 과일 6만톤을
최대한 출하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일부 과일의 경우 설 이후에
가격이 하락할 우려가 있다며
성수기 방출량을 늘려달라고
농가와 저장업체에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