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한 육류수급 안정대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은 내일(5일)부터 12일까지
나주와 함평, 강진, 순천등 도내 7개 도축장의 도축작업을 한시간 연장하는 한편
설 연휴기간에도 도축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도축되는 쇠고기에 대해서는
반드시 브루셀라 예방접종 증명서를 확인하도록 하는 한편 살모넬라와 병원성 대장균,
각종 유해물질 잔류검사등 80여종에 이르는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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