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기업체의 체불임금이 6억백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영암군이 지역기업들의 임금체불 현황을 조사한 결과 26개 업체에 6억백만원의 임금이 체불돼있으며, 이가운데 16개 업체의
3억백만원은 설 전 청산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암군은 체불임금을 오는 7일까지 청산하도록 기업체에 요청하는 한편, 노동사무소와 연계해 체불임금 예방 취약업체등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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