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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 재보궐선거를 통해 민주당이
제3당으로 올라서겠다는 의지를 밝히고있습니다
해남 진도 출신 이 정일 국회의원과의
대담 내용을 고 익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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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집 대담에 출연한 이 정일 의원은
섬김의 대상이 돼야할 국민들을 실험의
대상으로 만든 열린우리당의 국정 운영방식을
성토했습니다
이 의원은 농도인 전남의 농민들을위한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는 4월30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를
통해 민주당이 반드시 제3당으로 일어서게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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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남권 발전의 큰 획이 될 J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반드시 성공할 수있도록
주민들과함께 혼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INT▶
이 의원은 지역구 자치단체에대해서는
인사와 사업등에 전혀 간여하지않고있으며
다만 지역의 책임자로서 전반적인 흐름은
챙기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정일 의원과의 신년특집 대담은
오늘밤 11시10분 포커스 21를 통해 방송됩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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