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자치단체의 복지정책 추진에 중요한
역학을 담당하게 될 사회복지협의체가
준비단계부터 신뢰성을 잃고 있습니다.
해남군의 경우 아무런 공개절차 없이
어제(3일) 날짜로
복지시설 보건의료분야 시민단체 학계 그리고
주민대표 등 15명을 임의로 지정해
사회복지협의체 구성 준비단을 구성했고
오는 7월까지 협의체 위원을 위촉할
예정입니다.
사회복지협의체는 자치단체 복지사업에관한
심의와 의결 기능을 갖게돼
복지행정에 주민 참여를 실현하는 기구지만
준비단계부터 자치단체의 뜻대로
구성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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