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올해부터 인접 동간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할 계획이었던
권역별 동네 축제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지난달말까지 동네축제 신청을 받은 결과
신흥동과 삼향,부흥,동명,용당1.2동,
산정,북항동등 8개동이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권역별 축제는 각 동 시의원과
주민자치위원들간에 협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권역 축제에 따른 이견과 난색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21일까지 동네축제 신청접수
기간을 연장하고 각 동에서 모아진 의견에 따라
개별 또는 권역축제를 치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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