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드라마 '해신'과 관련해
종합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광객 편의 제공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해신 세트장이 있는 소세포 해안과
군외면 불목리 등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자
부군수를 상황실장으로 하는 해신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광객 불편사항 개선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완도군은 특히 세트장 진입도로 확장과함께
제2주차장 3천여평을 확보해,외지인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는데 역점을 두기로했습니다
해신 세트장에는 지난해 7월이후
15만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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