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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차용)본격 뱃길귀성(R)-8일아침

김양훈 기자 입력 2005-02-08 07:51:47 수정 2005-02-08 07:51:47 조회수 0

◀ANC▶

설 명절 연휴 첫날이 밝으면서
본격적인 뱃길 귀성전쟁도 시작됐습니다.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에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양훈 기자..

네 목폽니다.

뱃길 귀성표정 전해주시죠..

◀END▶

네, 이곳 목포항 여객선 터미널은
이른 아침일찍부터 귀성인파가 몰리고 있지만
아직은 다소 여유로운 모습입니다.

하지만 어제밤부터 전남,북지역에 눈과 비가
내려 고속도로에 정체나 지체된 구간이 많아
귀성차량들이 오늘 오전 한꺼번에 목포항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날씨상황봐서 수정)

해상에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여객선 운항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목포항에서는 귀성이 시작된 어제 하루동안
000명의 귀성객이 뱃길을 통해 섬 고향을
찾았습니다.

오늘도 00개 항로에서 00척의 여객선이 000명의
귀성객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관계당국은 오늘 오전 뱃길 귀성이 절정을
이루고 귀경은 오는 10일에 가장 붐빌 것으로
보고 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소보다 4백여회
늘릴 계획입니다.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에는
지난해보다 30퍼센트 늘어난 10만여명의
귀성객들이 뱃길을 이용해 서남해 섬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목포항 여객선터미널에서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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