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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첫날 흐린 뒤 오전부터 차차 맑아져

입력 2005-02-08 07:51:48 수정 2005-02-08 07:51:48 조회수 0

설 연휴 첫날인 오늘 목포등 전남서남부지방은 흐린 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밤사이 2mm 안팎의 비가 내린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0점1도,낮 최고 기온은 영상5도로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일겠으며
해역에 따라 안개가 끼어 항해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목포기상대는 오늘부터 11일까지 천문현상에
따라 바닷물 수위가 높아진다며
서해안 저지대 침수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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