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단란주점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내부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어제 밤 11시 반쯤
목포시 2호광장 모 단란주점 자리에서
불이 나 내부 3평 정도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목포소방서는 이 건물이 3년전부터 비어
있었고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누군가 불을 지른 흔적이
있는 것으로 봐 방화일 가능성이 높다고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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