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 도청 이전이 오는 10월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남악신도시 조성과 함께 모름지기 남악시대가 열리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지상 23층의 전남 신도청 건물이 오룡산을
배경으로 웅장한 위용을 드러냈습니다.

서해바다로 웅비하는 듯한 건물배치와 등대를 상징하는 신 청사는 현대적 조형감각과 첨단기능을 갖춰 전남의 미래를 상징하고있습니다.

(S/U) 내부 마감공사가 한창인 신도청 건물은
현재 82%의 공정률을 보이고있습니다.//

오는 10월이면 신도청 건물 착공 3년여만에
광주시대를 접고 남악으로의 이전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ＥＮＤ▶ 정한수(신도청 공사 현장소장)

남악신도시 건설도 오는 3월 첫 아파트가
착공되는등 순조롭게 이뤄지고있습니다.

◀ＩＮＴ▶ 배상인(도청이전사업본부 개발부장)
.하수/전기등 마무리 도청이전에 맞춰 공사..

남악신도시는 오는 2천7년까지 1차로
인구 6만천명,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2천10년엔 8만3천명 규모로 조성됩니다.

신도청 이전과 신도시 조성,

전남의 미래를 가꿀 남악시대가
을유년 올해 활짝 열리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