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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흐리고 밤 부터 비

신광하 기자 입력 2005-02-10 21:46:57 수정 2005-02-10 21:46:57 조회수 0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서남부 지방은 흐리고 내일까지 곳에 따라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센티로 막바지 귀경길에는 차질이 없을 전망입니다.

또 북서쪽에서 유입되고 있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5에서 2.5미터로 먼바다에서 다소 높게 일고 있지만, 내일 오전부터 차차 낮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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