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납골당 주변 안전시설이 미흡하다는
지적입니다.
목포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9일 새벽
유달공원묘지내 시 납골당을 찾았다가
차량 통제를 위한 쇠사슬에 걸려 넘어져
다쳤다며 새벽이나 밤중에 이용할 것을 대비해
가로등등 사고예방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납골당 관계자는 납골당 개방시간이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해진 만큼
이 시간을 벗어난 방문객들을 위한
안전조치까지 취하기엔 어려움이 많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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