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서해안 시대에 대비해
북항권의 체계적인 정비 사업을 벌입니다.
목포시는
북항권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종합개발을 위해 북항유원지에서
서해안고속도로 인터체인지까지
총 연장 11㎞, 2백만평에 대해
1억원을 들여 북항권
종합개 발계획 수립 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용역 결과 등을 토대로
권역별, 단계별 개발 등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
난개발을 방지하고 서해안 시대를 맞아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북항권의 도시와 항만
기능을 체계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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