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업에 대한
외국인 고용허가제 도입문제를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양식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여타 분야의 외국인력 도입 허용 등에 따른
형평성을 고려해, 양식업계에도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전국 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측은
수산업 구조조정으로 인해 대량실업사태를 맞은 국내 선원들의 재취업이 우선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양식업 외국인 고용허가 문제는
현재 국무조정실에서 각 부처와 관련기관의
의견을 조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