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연대는 자연사 박물관이 추진중인
관람료 대폭 인상은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소외시킬 우려가 높다고 지적하고
시민 관람료 할인제를 적용해 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문화연대는 자연사박물관의 관람료 조례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평균 71%를 올리는
것으로 운영손실 책임을 시민에게 떠 넘기는
인상을 주는 문제점이 있다고 주장하고
제주와 강릉,익산시 박물관처럼
시민 관람객에게는 50% 할인제를 도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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