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 특산어종인 참조기가
2~3년내 대량생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그동안
참조기 양식기술개발의 난제로 꼽혀왔던
어미확보 문제를 해결해 산란기를 앞둔
어미 참조기 천백마리를 실내 사육수조에
안정적으로 성장시키고 있으며 현재
생새우를 먹이로 공급하며 자연산란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 관계자는 자연산란이 될 경우
호르몬 투여를 통한 인공수정과 종묘생산 등
참조기 양식기술개발 과정을 거쳐
2~3년 내에는 실제로 양식산 참조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