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어업용면세유의 가격이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2백리 경유 한드럼 가격이 7만 8천여원으로
지난해 가장 많이 올랐던 9만 2천원보다
만 4천원이 떨어졌습니다.
수협관계자는 휘발유도 소폭 인하됐지만
국제유가가 여전히 불안해 가격동향을 점치기
힘들다며 로프와 그물 등 생산이 줄어든
선용품 가격은 오히려 인상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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