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의 조기착공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견지해온 이해찬 국무총리가
객관적인 타당성 조사결과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총리가 경제성을 이유로 호남고속철도의 조기 착공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적절치 않다는 열린우리당 주승용 의원의 질의에 대해
국가 예산과 장기적으로 국가에 미칠 영향등
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경제적 타당성과 효과를 충분히 검토해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야 의원 205명은 지난 1일 호남고속철의
조기 착공을 요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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