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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재배 최적지로 꼽힌 장흥군이
올해부터 생약초 집적화 단지 조성에
나서고있습니다.
농업과 관광산업이 연계한 독특한
지역개발 전략으로 평가받고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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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의 남,북방 한계선에 자리한 장흥지역은 예부터 많은 종류의 약초가 자라고 산삼도
최근까지 자주 발견되는 곳입니다.
(s/u) 장흥군은 이같은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
올해부터 생약초 집적화 단지 조성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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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5년동안 약초 재배단지를
45만평까지 늘려 인근 보성녹차밭에 못지않는
약초 군락지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또 약초가공과 연구단지,체험장등도 함께
만들어나기로하고 대학과 기업,병원등과
협력체제를 구축했습니다.
◀INT▶ 김후덕(장흥군 농산과장)
..생약초 건강휴양촌도 조성..
장흥군은 이를 통해 '전국 제일의 건강휴양촌, 생테체험의 메카'로 가꾼다는 야심찬 설계를
하고있습니다.
◀INT▶ 김인규(장흥군수)
..정남진 장흥을 웰빙 군으로 육성한다...
이처럼 약초를 테마로 한 생약초 집적화사업은
농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되고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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