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오는 10월 남악에서의 도청 업무
시작에 대비해 분야별 지원계획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천3백20명의 응답자 가운데 9백2명이 가족또는
단독 이주를 희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나
남악신도시 주택건설이 지연되고있는 상황을
감안할때 대부분의 직원이 목포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이에따라 주택거래 동향과 학교시설
현황,이주 주택안내 홈페이지 개설,신도청 운행
버스 노선 신설,지원반을 편성하는등 이주지원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월별 동향을 전남도청에
제공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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