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서남부 시군에서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가 펼쳐집니다.
함평군은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월야면 달맞이 공원에서 '관광객과 함께하는
정월 대보름 맞이 전통 세시풍속 재현행사'를 갖고 지신밟기와 풍년기원제,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등의 다채로운 전통민속놀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암지역에서도 도포면 엄목마을 주민들이
대보름 전야인 오는 22일 오후부터
대규모 쥐불놀이를 준비하고 있고,
목포지역에서도 갓바위 문화의 거리에서
달집태우기 행사가 열리는등 정월 대보름 맞이 세시풍속행사가 다채롭게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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