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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유 선호 의원은 영암과 해남이
서남해안 관광 레저도시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선호 의원과의 대담 내용을 고 익수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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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대담에 출연한 열린우리당 유 선호의원은
올해도 지역현안 사업에 예산이 충분히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선호 의원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구로 전남 서남권이 선정되도록
노력하고있으며,기업들에게도 충분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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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대불산단 활성화 대책으로
조선과 철강등 연관업종을 중심으로
산학 연구센터 건립등의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친환경농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반조성을 위한 법률정비와 지원대책을
강구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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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장흥-광주간 4차선 도로가
조기에 이뤄질 수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
하고있다고 밝혔습니다
유 선호 의원과의 신년대담은 오늘밤 11시
10분 포커스 21시간에 방송됩니다
MBC뉴스 고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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