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 가운데는 처음으로 금호그룹이
서남해안 복합레저도시 J프로젝트 개발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해남지역 간척지
천5백만평에 종합레저단지 건설을 추진하기로 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할 외국기업들과 협의하고 있으며, 다음달 안에 참여업체간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고
"종합레저산업에 그룹의 미래를 걸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외국기업가운데는 중남미에 대규모 레저
단지를 조성하고있는 미국 회사가 독점개발권을
요구하고있고.일본의 한 회사는 섬 개발에까지
관심을 보이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