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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신도시 임성 진입도로 개설 불투명

입력 2005-02-19 13:31:24 수정 2005-02-19 13:31:24 조회수 1

최근 도와 무안군사이에서 논란을 빚고있는
남악신도시 임성 진입도로 개설이 당분간
불투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영 도지사는 무안군이 요구하고있는
임성 진입도로 개설 문제는 당장 시급한
문제가 아니라며 남악신도시 개발단계에 따라
개설 시기를 조정할 것이라고 밝혀
임성 진입도로 개설은 앞으로 수년안에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무안군은 현재 개설중인 남악신도시
주 진입로가 목포쪽에만 치우쳐있다며
삼향면 임성리 진입도로를 도가 개설하거나
5백억원의 개설 사업비를 무안군에 넘겨줄 것을 촉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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