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이달부터 오는 4월말까지
산불 발생가능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공무원과 주민들로 구성된 산불 진화대
5백54명을 조직한데 이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등
산불 방지 특별대책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함평군은 또 대동면 고산봉등 취약지구에 대한 입산통제 구역을 설정하는 한편,
지난해 설치한 산불 감시카메라와 감시초소를 상시 운영해 산불 조기 불견과 초동진화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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