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한 중기 종합계획이 최근 수립됐습니다.

영암군의 환경보전 중기종합계획은
지역특성에 따른 대기와 수질환경, 소음, 진동, 상하수도등 모든 환경부문을 망라한 종합계획으로, 월출산 국립공원등 지역 환경보전 대상지에 대한 실태파악도 포함돼 있습니다.

영암군은 환경보전 중기 종합계획의 추진을 위해 오는 2천8년까지 주민교육과 홍보등 환경보전을 위한 세부방안을 자체적으로 마련하기로 하고, 환경관련분야 직원 10명으로 실무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