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친환경 인증 면적이
늘어나고 있지만
유기농의 비중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현재 전남의 친환경 인증 면적은
4천2백38헥타르로
1년 전에 비해 44%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33%보다 높았습니다.
또 전남의 친환경 인증 면적은
전국의 인증 면적 2만9천헥타르의
14.4%에 해당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유기농 인증면적은 2백7헥타르로
전국의 유기농 면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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