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맞아 풍성한 민속행사가
열립니다.

영암군은 오늘 오후 7시 군서면 도기문화센터에서 월출산 달맞이 공연을 갖고 노래와 무용, 국악연주가 이어지는 가무악 제전을 펼칩니다.

또 전라남도 농업 박물관도 대보름맞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갖고, 투호와 널뛰기 그네뛰기등 14가지 전통민속놀이마당을 관람객
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진도군 의신면 사천마을에서
오늘밤부터 내일새벽까지 대보름행사가 펼쳐
지고,오늘오후 장흥 탐진강변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지는등 다채로운 대보름행사가
이어집니다